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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칠금동 자금성 중국집 이용 후기 충주 칠금동 자금성 중국집 이용 후기 충주시 칠금동에 위치한 자금성 중국집입니다. 예전엔 연수동 쪽에 있었는데 칠금동으로 이사 왔습니다. 항상 바쁜 집입니다. 탕수육 소짜와 볶음밥, 짜장면을 시켜 먹습니다. 짜자면의 면이 클로렐라 면 색깔입니다. 고춧가루를 뿌려서 먹습니다.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탕수육은 기본 부먹으로 나온답니다. 찍먹으로 드실려면 미리 말해야 됩니다. 메뉴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3. 9. 24.
에버랜드 2탄 비오는날 에버랜드 방문 후기 에버랜드 2탄 비 오는 날 에버랜드 방문 후기 비가 오는 날이지만 평일에 잘 쉴 수 없는 직장인은 기회가 오면 무조건 가야 됩니다. 아니면 사람에 치여 죽는 주말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놀이동산이 전국 곳곳에 더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운영되기 때문에 사람이 없는 지방에는 앞으로도 만들어질 수 없을 거 같은 생각은 듭니다. 비가 와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체험학습이나 필자와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 등은 어쩔 수 없기에 평소보다 조금 적은 정도였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원래 티익스프레스였는데, 우천으로 운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밖에서 타는 거의 모든 놀이기구들이 모두 운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비가 와서 사람이 조금 적었지만 개장한 놀이기구나 시설들.. 2023. 9. 14.
충주 고기 맛집 이가양 방문후기 충주 고기 맛집 이가양 방문후기 충주 연수동에 위치한 이가양입니다.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이 없어서 주택가 골목에 주차해야 합니다. 기본 반찬이 위의 사진처럼 나옵니다. 먹느냐고 사진이 몇 개 없네요. 감자 으깬 샐러드도 있습니다. 소스들이 여러개가 나옵니다. 먹고 이야기하다 보니 메뉴판 사진도 없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회식으로 간 곳이라서 사진이 더욱 없습니다. 그래도 회식이어서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골고루 시켜서 먹습니다. 양고기와 소고기를 먹을 땐 몰랐는데, 역시 부드럽기는 돼지고기가 젤 부드럽습니다. 술자리에서는 어쩔 수 없이 고기를 바로바로 뒤집으면서 골고루 구울 수가 없기에 양고기나 소고기는 질겨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돼지고.. 2023. 9. 10.
충주 주덕보 노지 낚시 충주 주덕보 노지 낚시 오늘은 손맛을 꼭 보고 싶어서, 하천으로 출조를 나갑니다. 충주 주덕에 있는 보입니다. 차로 내려가서 주차하고 바로 낚시를 할 수 있다는 글들을 읽고 갔지만, 이번 비에 망가진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길이 자동차가 내려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차들이 지나갈 수 있게 위쪽에 갓길에 차를 잘 주차해야 됩니다. 낚시 장비들을 왔다 갔다 날라야 됩니다. 아직은 많이 덥습니다. 햇빛을 가릴 수 있는 파라솔과 땀 닦는 수건이 필 수입니다. 확실히 하천이라서 그런지 붕애들 마릿수는 많습니다. 주둥이에 걸려서도 나오고, 배에 걸려서도 나옵니다. 미끼는 글루텐과 옥수수입니다. 사진에 더운 날씨가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풍경은 정망 좋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을 바라봐도 마음이 뻥 뚫.. 2023. 9. 4.
충주 강경불고기 이용 후기 충주 강경불고기 이용 후기 신연수동에서 갱고개로 넘어가는 길에 있는 강경불고기입니다. 기본 반찬은 위의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우렁 된장이 나옵니다. 편 썰은 마늘이 아닌 작은 사이즈의 마늘이 나왔습니다. 육회와 양념게장도 팔고 있었습니다. 서울식불고기도 팔고 있습니다. 채소는 셀프바에서 먹을 만큼 가져오면 됩니다. 요즘 채소값이 비싼데 그래도 골고루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 고기 굽기 힘들때, 이렇게 불맛 입혀서 조리되어 나오면 먹기가 좋습니다. 그냥 구워 먹는 고기와는 또 다른 맛입니다. 새우와 전복이 있어서 안주로 한 점씩 먹기 좋습니다. 안주가 좋으니 술한잔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은 게 식당에서 제일 먼저 드러납니다. 어서 빨리 경기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 2023. 9. 3.
충주 저수지 낚시 사방댐 탄금대 자전거도로 충주 저수지 낚시 사방댐 탄금대 자전거도로 조용한 저수지에서의 낚시는 항상 기대에 부풀게 만듭니다. 하지만, 아직 낮에는 날파리가 많아서 힘듭니다. 달라붙는 건 참을 수 있는데, 자꾸 귓구멍에 들어가려고 해서 힘듭니다. 정말이지 날파리 때문에 포기하고 집에 올 뻔했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날파리가 사라집니다. 대신 모기와 나방이 나타났습니다. 그래도 이 조용한 기대감의 낚시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저기 모기향을 피우고 온몸에 모기 기피제를 뿌리고 낚시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온 출조라서 미끼가 지렁이 밖에 없습니다. 저수지에 징거미새우가 많아서 깔짝거리는 입질만 들어옵니다. 그래도 깔짝거리는 입질과 기대감에 눈을 뗄 수가 없어서 시간은 금방 갑니다. 간간이 불어오는 바.. 2023. 8. 29.
단양 소선암 공원 계곡 방문후기 단양 소선암 공원 계곡 방문후기 아직 한낮에는 폭염주의보도 발령되기에 시즌 막바지 계곡 탐방을 다닙니다. 이번엔 단양에 있는 소선암공원 계곡을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계곡은 어떤지 공원 야영장은 어떤지 한번 둘러봅니다. 주차장에 있는 건물에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벽에 입장 수수료 간판이 붙어 있습니다. 텐트 기본소형은 만오천 원, 대형(4인이상)은 이만 원, 원두막은 삼만 원, 일일이용료는 1인에 이천 원씩입니다. 뭐 화장실과 주변 청소해 주고, 주변 관리해 주는 금액이면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관리 안 하고 무조건 출입금지 시키는 것보단 이렇게 금액을 받고 관리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성수기에 오지 않아서 공원안에는 빈자리가 많이 보였습니다. 물도 얼마 전에 또 비가.. 2023. 8. 28.
충주시 홍어 삼합 및 해물칼국수 홍두깨 방문 후기 충주시 홍어 삼합 및 해물칼국수 홍두깨 방문 후기 충주시 안림동에 위치한 홍어 삼합 및 해물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홍두깨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항시 손님이 많아서 주말엔 웨이팅 하는 일이 많습니다. 입구에서 고양이가 반겨주네요. 졸리는 눈을 반쯤 감고 있습니다. 메뉴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홍어삼합 대자를 주문합니다. 어른 셋에 초등학생 아이 둘 총 다섯이서 먹다 보니 조금 모자란 감이 있어서 고기추가를 합니다. 그러니까 딱 맞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홍어삼합이라서 그런지 더 맛있습니다. 홍어의 톡 쏘는 맛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배추에도 쌈 싸 먹고, 김치에도 싸서 먹습니다. 홍어삼합을 주문하면 쌈장, 초고추장, 새우젖, 마늘, 청양고추 그리고 바지락 국을 기본으로 세팅해 .. 2023. 8. 27.
단양 사인암 계곡 방문후기 단양 사인암 계곡 방문후기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주말만 되면 계곡탐방을 다니게 됩니다. 이번엔 단양의 사인암계곡입니다. 12시 넘어서 도착했더니, 계곡 가까운 곳은 벌써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마을 안에 있는 공용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계곡으로 갑니다. 여름에 계곡 가까운 곳에 주차하려면 아침 일찍 와야 될 거 같습니다. 와류가 생기거나 위험한 곳은 들어가지 못하게 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깊은지 수심 체크를 해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수상구조원이나 관리하는 사람들이 힘들지 않게 개인 생각만 하지 말고, 규칙을 잘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119 소방 대원 및 다수의 수상구조 및 관리하는 인원들이 있어서 호루라기와 확성기로 줄을 넘어가는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주의를 주고 .. 2023. 8. 20.
충주 수가성식당 순두부찌개 맛집 이용 후기 충주 수가성 순두부찌개 맛집 이용 후기 충주시청 옆에 있는 순두부찌개 맛집 수가성식당입니다. 주중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주문하면 돌솥밥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밥 하는 시간 15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갓 지은 밥이 맛있으니까 일단 50점 먹고 들어갑니다. 기본 반찬이 위의 사진같이 나오고 추가 반찬은 셀프입니다. 돌솥밥을 덜어놓고 누룽지에 물을 부어서 마지막에 먹으면 입가심도 되고 정말 좋습니다. 물을 붓지 않고 누룽지를 만들어서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밥을 다 먹을 때쯤 되면 맛있게 식은 누룽지가 되어 있습니다. 곱창순두부찌개를 시켜 먹었습니다.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처음엔 찌개 따로 먹다가 나중엔 말아서 먹습니다. 뜨거운 음식을 먹기 위해서 밥그릇에 덜어서 먹으면 빨리.. 2023. 8. 16.
소백산 남천야영장 탐방 후기 소백산 남천야영장 탐방 후기 소백산 남천야영장입니다. 국립공원야영장은 도대체가 예약을 할 수가 없기에 근처에 간 김에 어떻게 생겼나 구경하러 갔습니다. 도로의 맨 끝이고 국립공원이라서 그런지 조용하고 깨끗했습니다. 예약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국립공원인만큼 동식물들도 많고, 제약 사항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해야 그나마 있는 국립공원이라도 지킬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태풍에 비가 많이 와서 그런건지그런 건지 휴식년제를 시행하고 있어서 그런 건지 계곡을 다 출입금지 시켜놨습니다. 계곡 쪽으로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안전사고도 예방하고, 불법행위도 단속하는 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깨끗한 계곡에 한번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이 쉬웠습니다. 하지 말라는 건 안 해야 서로 얼굴 붉.. 2023. 8. 15.
소백산 단양군 남천계곡 방문 후기 소백산 단양군 남천계곡 방문 후기 솔밭야영장 무료 선착순으로 운영되고 있는 건지 마을에서 운영해서 얼마간 자릿세가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일찍 와야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원두막 밑에 텐트를 치면 비가 와도 걱정 없을 거 같습니다. 날이 흐렸지만 풍경이 좋습니다. 솔밭야영장 앞 포인트입니다. 최근에 비가 와서 그런지 물이 탁합니다. 그리고 물살이 쎈 곳을 들어가지 못하게 합니다. 이제 시즌 막바지라 그런지 물이 얼음장 같이 차갑습니다. 그래도 막바지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입니다. 위 사진의 포인트도 선착순인 거 같습니다. 일찍 와서 그늘 좋은 자리를 맡으면 가성비 좋게 놀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늦게 오는 바람에 맨 끝자락에 차를 주차하고 아래로 내려가면서 모든 포인트를 .. 2023. 8. 14.
충주 베이징해물짬뽕 이용 후기 충주 베이징해물짬뽕 이용 후기 동쪽으로 놀러 갈 때는 항상 동충주 IC를 이용하는데, IC 올라가기 직전에 있는 중국집입니다. 매일 보기만 하다가 이번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무조건 짜장면이기 때문에 아이들이랑 놀러 다닐 때는 중국집을 많이 가는 거 같습니다. 기본 짜장면과 기본 해물짬뽕를 주문합니다. 먹음직스러운 모습의 짜장면과 짬뽕이 나왔습니다. 짬뽕에 낙지 한 마리가 들어있습니다. 메뉴에 반문어, 문어, 뼈짬뽕도 있는데, 다음엔 뼈짬뽕을 한번 먹어 봐야겠습니다. 이번엔 짬뽕보다는 짜장면이 더 맛있었습니다. 추가 밥은 밥솥에서 먹을 만큼 퍼다 먹으면 되어서 짜장 소스에 비벼서 밥을 먹었습니다. 실내 내부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메뉴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최근에 갔더니 메추리알과 새우로 바.. 2023. 8. 13.
충주 삼탄유원지 방문 후기 충주 삼탄유원지 방문 후기 사진으로는 더운 날씨는 느껴지지 않아 다행입니다. 정말이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입니다. 휴가 막바지라서 그런지 송계계곡에 주차할 곳도 없어서 삼탄유원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여기도 사람이 많아서 난민촌일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여름엔 계곡을 많이들 가니까 조금은 여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줄줄 흐르는 땀을 식히기 위해 도착하자마자 물속에 들어갑니다. 역시 계곡이 아니라 강이라서 그런지 강변근처는 물이 뜨듯합니다.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시원해집니다. 하지만, 녹조가 물에 많습니다. 녹조가 계속 흘러 내려와서 물이 탁합니다. 물만 깨끗하면 최고일 텐데 아쉽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많이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풍경은 끝내줍니다. 구름이 시시각각 변.. 2023. 8. 6.
리바운드 한국영화 리뷰 스포주의 리바운드 한국영화 리뷰 스포주의 영화의 줄거리 한때는 농구부가 잘했던 고등학교 현재는 선수도 없는 하위권 고등학교이다. 이 학교 농구선수 출신이 공익 근무를 하고 있다. 선생들 중 몇몇은 아직도 농구부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어쨌든 농구부를 이어가야 하기에 공익을 코치로 임명하고, 이래저래 선수들을 모아서 외인구단처럼 농구부를 만든다. 고교 최장신 선수가 이 코치의 권유로 농구를 시작해서 끈끈한 정 때문에 이 학교에 들어왔지만 부모님이 서울 유명한 고등학교로 전학시켜 버린다. 모든 연습도 장신 센터 위주로 하고, 무조건 이기기 위해 각 선수들의 개성을 무시한 훈련을 시킨다. 그나마 열심히 훈련해서 시합에 나갔지만 편파 판정에 항의하다가 코치는 퇴장당하고 선수가 던진 공이 심판을 맞추게 되면서 실격패하고 .. 2023. 8. 6.
충주시 은영갈비 오리주물럭 능이오리백숙 맛집 충주시 은영갈비 오리주물럭 능이오리백숙 맛집 충주시 전통시장 안에 위치한 은영갈비입니다. 간판이 갈비여서 갈빗집인 줄 알았는데, 더덕오리주물럭 및 능이오리백숙이 주 메뉴입니다. 둘 다 정말 맛있습니다. 전통시장에 있어서 고등학교 때 생각도 많이 나고 좋았습니다. 능이오리백숙과 더덕오리주물럭을 먹고 난 뒤 백수에는 죽을 끓여 먹고, 주물럭에는 볶음밥을 먹습니다. 둘다 개꿀맛입니다. 술안주로도 물론 좋습니다. 기본 반찬들도 모두 맛 있습니다. 특히, 저 전복을 간장에 담근 전복장이 특이하고 맛있었습니다. 안주가 좋으니 술이 술술 넘어갑니다. 삼채도 고기의 느낌함을 잘 잡아주었습니다. 밥을 먹고 난 뒤 주차장으로 가는길입니다. 옛 정취가 물씬 나서 좋습니다. 메뉴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지인이 단골인 집이여.. 2023. 8. 5.
제천시 능강계곡 방문 후기 제천시 능강계곡 방문 후기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 집에는 있을 수가 없어서 계곡으로 출동합니다. 하지만, 7월 말 8월 초 휴가철에는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주차장 사진은 없지만, 능강계곡 위쪽 주차장은 이미 만원 난민촌입니다. 아래쪽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계곡물은 이미 물 반 사람반입니다. 내리쬐는 태양아래 걷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왕 왔으니, 물에 들어가 봅니다. 하지만 아직 물이끼가 있는 돌들도 많고, 물이 아래쪽으로 갈 수록 깨끗하지가 않습니다. 그나마 젤 깊은 물이 있는 곳의 바닥이 모래와 뻘이여서 물이 금방 탁해집니다. 그리고 그 아래 청풍호와 맞물리는 곳은 녹조와 이번 장마에 떠 내려온 부유물들로 가득 차 있어서 수영을 즐길만한 곳이 많지는 않습니다... 2023. 8. 1.
충주 칠금동 완미족발 이용 후기 충주 칠금동 완미족발 이용 후기 더운 여름엔 고기를 굽는 건 보단 이렇게 다 조리되어 나오는 족발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새로운 체인점이 생겨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같이 쟁반에 한상차림으로 나옵니다. 족발, 보쌈 반반 세트를 시켰는데, 보쌈보다는 족발이 더 맛있는 거 같습니다. 반찬도 많고, 소스도 많아서 좋습니다. 새로 개업한 집이라 그런지 직원들이 모두 큰 목소리로 대답합니다. 조금은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여름엔 에어컨으로 세 개 가동해서 그런지 보쌈은 금방 굳어서 딱딱해져서 맛이 덜 했습니다. 초밥 싸먹을 수 있도록 기본으로 주고, 다음부터는 추가해야 됩니다. 딸이 초밥을 잘 먹어서 공깃밥 대신 초밥을 계속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느끼한 고기 안주엔 소주가 빠질 수가 없습니다. 입안이 느.. 2023. 7. 31.
충주시 해물찜 목행동 영순이해물찜 이용 후기 충주시 해물찜 목행동 영순이 해물찜 이용 후기 해물찜이 생각나면 자주 이용하는 영순이 해물찜입니다. 충주시 목행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른 셋이서 중짜를 시켰는데, 양이 많습니다. 근데, 전복은 삶은 후에 나중에 넣나 봅니다. 양념이 안 묻혀진 게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예전보다는 반찬도 그렇고 서비스가 좀 약해진 느낌입니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타격이 있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맛 있습니다. 양이 많아서 셋이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아구와 반건조 코다리도 들어 있는 거 같습니다. 기본반찬으로 소라 무침을 줍니다. 내부가 넓은데, 예전엔 자리가 다 찼던 거 같은데, 코로나와 불경기로 요즘은 빈자리가 많습니다. 메뉴표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3. 7. 30.
충주시에서 맛 볼수 있는 올래 제주국수 충주시에서 맛볼 수 있는 올래 제주국수 충주에 있는 제주 올래국수입니다. 가끔씩 제주도 여행 갔을 때 먹었던, 고기국수가 생각나면 들리는 곳입니다. 맛은 거의 비슷합니다. 기본 반찬 김치도 맛있습니다. 물가인상으로 이곳도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1,000원이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제주도 중면이라서 준비하는데 시간이 7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음식의 가격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백종원 형이 먹고 맛있다고 하면 거의 기본은 한다고 봐도 무방한 거 같습니다. 고기국수도 맛있지만, 비빔국수도 중면의 특유의 식감이 좋습니다. 비빔국수의 색깔이 입맛을 독구는거 같습니다. 후식으로는 사탕과 믹스커피가 있습니다. 가끔 제주도 고기국수가 생각나면 들리는 곳입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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